With bible
벧전 1:6,7 귀한 원석일 수록 세공에 더 많은 정성이 들어갑니다. 본문
베드로전서 1장 6, 7절 그러므로 여러분이 지금 잠시동안 여러 가지 시련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슬픔을 당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기뻐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믿음을 단련하셔서, 불로 단련하지만 결국 없어지고 마는 금보다 더 귀한 것이 되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에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해 주십니다.
귀한 보석의 원석이라도 세공이 형편없다면 그 값어치는 원석만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적당한 원석이라도 이름 있는 장인의 세공을 거치면 그 가치가 몇 십배로 올라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천하보다 귀한 세굴라(왕의 특별한 보화와 같은 소유)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심하고, 세밀하게 다루어 세상 그 무엇과도 비할데 없는 유일한 나 자신으로 만들고 계십니다.
오늘도 지치고, 힘든 하루가 지났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무리 좋은 세공이라도, 당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생활한 후 자리에 누울 때, 참 보람됩니다. 그리고 이불 안에 계실 때, 이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오늘도 말할 수 없는 세심함과 세밀함으로 당신을 인도하셨으며, 그 과정을 잘 이겨낸 당신을 대견히 여기시고, 이제 하루의 모든 짐을 아버지에게 맡기고, 아무런 염려걱정 없이 단 잠을 자길 바라십니다. 사랑한다 말씀하시는 주님과 함께 단 잠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Daily meditation > Night worsh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55:22 짐을 주께 맡기기. (0) | 2018.01.25 |
---|---|
빌립보서 2:5-8 공동체를 회복하는 길 (2) | 2018.01.09 |
마태복음 6:34절 안식은 말씀 안에 (2) | 2017.10.03 |
빌 1:6,7 주님의 사역에 동참한 우리 (6) | 2017.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