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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bible
창세기 1:9.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의 물들이 한 곳으로 함께 모이고 마른 곳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께서 마른 곳을 땅이라 부르시고, 물들이 함께 모인 곳을 바다들이라 부르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11.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땅 위에 풀과, 씨를 맺는 채소와, 그 종류대로 열매 맺는 씨를 가진 과실수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2. 땅이 풀과, 그 종류대로 씨를 맺는 채소와, 그 종류대로 열매 맺는 씨를 가진 나무를 내더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13. 저녁과 아침이 되니 셋째 날이더라. 아이가 나면서 부터 자신의 부모를 알고, 사랑했던 것은 아닙니다. 아이는 부모의 돌봄으로 받으며 성장합니다. 그 안에서 자신..
창세기 1: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 하셨다. 7. 하나님이 이처럼 창공을 만드시고서, 물을 창공 아래에 있는 물과 창공 위에 있는 물로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다. 8. 하나님이 창공을 하늘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튿날이 지났다. 하나님의 뜻과 자신의 생각을 구분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저는 한 동안 뜻을 정하지 못하여, 복잡한 생각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던 적이 있습니다. 생각이 꼬리의 꼬리를 물고, 끊임없이 지속되어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염려, 걱정 가운데 매여 있다보니, 가슴이 아리고 답답했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개운한 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답이 없는 질문에 갇혀, 마치 죽은 사람처럼 의미 없는 하루하루..
창세기 1: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5.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저는 보통 새벽에 일어납니다. 동트기 전이라 방 안이 어둡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하는 일은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제 하루가 시작됩니다. 잠시 기도 후 방의 불을 켭니다. 세면을 한 후 거실로 와, 책상의 불을 켭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켜고, 작업을 합니다. 말씀도 읽고, 알바도 하고, 공부도 합니다. 무엇인가를 켤 때마다 제게 의미가 됩니다. 핸드폰 빛 안에서 시간을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방의 불을 켜며 몸을 움직이고, 세면실의 불..
창세기 1:1. [천지창조] a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a 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또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기 시작하셨을 때에')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b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b 또는 '하나님의 바람' 또는 '강한 바람') 존재하는 것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책상이 있다는 것은 책상을 만든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컴퓨터가 있다는 것은 컴퓨터를 만든 회사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세상 어떠한 것도 저절로 만들어진 것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온 우주가 있다는 것은 우주를 만드는 분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생각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존재라는 것입니다. 존재가 있다는 것은 시작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