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bible
불만족스러운 예배 본문
예배에 대한 불만의 소리를 듣습니다.
은혜가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배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나,
당면한 문제로 인해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형식, 습관이나 율법을 따라 예배처로 모인다고 해서
예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혹 자들과 같이 주일을 지키라 하셨으니,
자세가 바르지 않더라도 예배처로 모여야 한다는 말씀은 맞지만,
전제가 없다면, 틀린 말씀입니다.
주일을 지켜야 하지만, 주일을 지킬 수 있는 자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자들입니다.
예수님 없이 주일을 지키는 것으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어떠한 노력을 해도, 스스로 열심과 정성을 다해 주일을 지키고, 더하여 모든 새벽을 지켜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왜? 라는 질문이 일어난다면, 기초 메시지를 다시 보셔야 합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나무에 죽으심으로 그리스도가 되신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으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신 것입니다.
또한 문제 가운데 있는 분들, 자신의 힘으로 해결 할 수 없음에 아파하는 이들,
해결자를 찾기에 가난한 이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예배다운 예배가 되기 위해서 모여야 할 이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만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과
문제 가운데 구원자를 찾아 가난하고, 애통한 자들입니다.
물론 그 외의 자들도 예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 그들은 예배자들을 통해서 예배를 간접 경험하는 것이지,
그들 스스로 하나님께 나아가 진실한 굴복은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 굴복하는 행위는 사랑에 기초해야지,
두려움에 기초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진실된 예배자 보다 그렇지 않은 자들이 더 많이 예배처에 모이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입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의인 한 명이 없다면,
그 예배처는 시온 산성이 아닌 소돔과 고모라가 될 것입니다.
더 많은 공허와 허무를 예배를 통해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진실된 예배를 사모하는 당신이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이 하나님 앞에 굴복해야합니다. 하나님 앞에 진실로 엎드려져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나라가 그곳에 임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당신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증거를 예배 가운데 허락하실 것입니다.
성령님 임하심으로 당신 주변이 하나님 앞에 함께 엎드려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배의 회복을 원하십니까? 다시 첫사랑을 회복하길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그곳에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산 제물이 되어야합니다.
당신에게 은혜를 끼쳤던 선배들과 같이 예배를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이제 당신의 차례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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